Greeting

안녕하세요, S.ONE 제41대 회장 박소연입니다.

S.ONE에서의 치열한 두 학기를 보내고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이 입회 전의 저보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작은 완성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삶 속에서 그것이 최선이라고 믿어왔던 저에게 S.ONE은 최선의 기준을 바꾸어 놓았고, 단순한 경영학회 활동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한계에 부딪히며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끝까지 열정을 쏟아 몰입하는 시간 속에서 경영에 대한 지식은 물론 논리력, 사고력이 크게 확장되었고 끈기의 태도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 과제를 완수할 때마다 배워가는 것들이 정말 많았기에 언제나 후회 없는 최고의 아웃풋을 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에 녹아있던 열정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귀결되었습니다. S.ONE은 저에게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로서 어떤 값진 것들을 얻어갈 수 있는지 일깨워주었습니다.

또한 S.ONE은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발전하는 분위기 속에서 과제에 도전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S.ONEr들과 같이 고민하고 질문을 던지며 서로의 장점과 태도를 배웠고,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의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추억을 쌓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하고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체계적으로 구성된 Track System, 공고한 ONE TEAM 문화, 그리고 끈끈한 OB Connection까지. 이 모든 것들을 갖춘 S.ONE은 여러분의 압축 성장을 이루어내고,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학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치열한 열정의 시간 속에서 누구보다 더 높은 성장과 깊이 있는 배움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S.ONE은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S.ONE과 함께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하실 42기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